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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씨카드, 신흥국 지급결제시장 ‘블루오션’에 도전
장형덕 비씨카드 사장(앞줄 오른쪽)은 지난 1월 22일 미국 LA에서 다이앤 오퍼레인즈 DFS 수석부사장(앞줄 왼쪽)과 상호 네트워크 공유에 대한 조인식을 했다. 국내 전용 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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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, 하반기 800여명 공채
SK.한진.금호아시아나 등 주요 그룹들이 잇따라 하반기 채용 계획을 내놓고 있다. 자산 기준 재계 3위의 SK 그룹은 하반기 공채 계획을 확정해 SK㈜.SK텔레콤.SK네트웍스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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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주최 대학생 기획·탐사 공모 가작 5편
본지가 주최한 제5회 대학생 기획.탐사기사 공모전의 가작으로 뽑힌 5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. 지면 사정상 수상자들과 협의해 요약문을 싣습니다. 임태우·김민정·이소연씨(왼쪽부터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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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MBA 교수들이 직강
성균관대는 미국식 MBA 프로그램 'SKK GSB'를 운영하고 있다. 이 과정의 커리큘럼은 MIT 슬론 등 내로라하는 해외 MBA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. 슬론의 교수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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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유학 신중히 선택하자
해외 유학이 미국·유럽 편중에서 벗어나 동남아·호주 등지로까지 확대되고 있다. 그러나 사이비 알선업체를 통하거나 사전지식 없이 유학할 경우 대학 생활은커녕 불법체류자 신세로 전락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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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경비 늘어나 7윌엔 5천5백만불
올림픽등이 겹쳐 올해7월은 해외여행 경비지출이 부쩍 늘었다. 10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7월중 일반여행자의 여행경비, 유학생들의 학자금등 외환관리규정상 여행경비로 바꾸어간 외화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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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비없는 유학정책이 시급하다
학생식당에서 한 나이지리아학생이 한국인을 칭찬한다. 그곳에 가 있는 한국기술자들이 무척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. 그는 한국인을 존경한다고 까지 말한다. 지하철에서 만난 한 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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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첩혐의 獨유학 교수.학생 수사
최근 北-美회담이 진행되고 있고 국내에서 각종 통일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북한이 해외유학생등을 상대로 여전히 대남공작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. 이와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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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경호관 시험 100 대 1
5일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진 청와대 경호관 1차시험에 900명을 훨씬 넘는 응시자가 몰려들었다. 당초 지원자는 1092명에 달했다. 매년 10명 안팎을 채용한 전례에 비춰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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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자 해외어학연수 억제
정부는 앞으로 일부 부유층 자녀들을 중심으로 성행하는 미성년자들의 무분별한 해외어학연수를 억제하고 사이비 유학알선업체의 단속을 강화하며 유학생에 대한 과다송금을 적극 억제하기로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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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·교양
SBS-TV 『뉴스쇼』 (15일 밤10시)=해외 유학 진단 시리즈를 15일부터 5일간 5회에 걸쳐 방송한다. 근래 급격히 증가한 해외 유학생들의 유학 과정을 심층 취재, 보도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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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재찬의 프리즘] ‘낭비 마을’ 미국의 굴욕
미국의 ‘경제 대통령’으로 불리던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(FRB) 의장이 10월 1일 “달러 패권 시대가 끝났다”고 말했다. 그날 달러-유로 환율은 도쿄 외환시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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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금 떼먹고 입학증 위조하고… 엉터리 학원 주의보
중학교 3학년인 김성준(15·가명)군은 2005년 말 한 미국전문 유학원을 찾았다. 김군이 선택한 미국 ‘세인트폴 루터 고교’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다.그러나 유학원측은 대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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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야 조기유학 성공한다…어디로 갈까?
조기 유학 열풍이 불면서 미국·캐나다 등 미주지역 뿐 아니라 호주·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들이 각광 받고 있다. 비용은 비싸지만 일상 생활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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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어느 구멍가게 주인
미국 I주립대에서 지질학 박사학위를 받은 崔모씨(35)는 엉뚱하게도 LA에서 그로서리(식품점)를 운영한다. 남들은 해외유학을 꿈도 못꾸던 시절 파라슈트 키드로 미국에 낙하된 崔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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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진국 책문화를 둘러보고-정보.유통 확충시급
일본의「유네스코를 위한 아시아문화센터」가 매년 여는 3주간의출판연수교육,독일에서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국제서적상 세미나,연례행사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견본시장 참석등으로 어느해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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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A 졸업반엔 55개국 학생 … 국제화로 살 길 찾은 프랑스 HEC
지난달 25일 프랑스 베르사유 인근에 있는 고등상업학교(HEC)의 경영학석사 과정(MBA) 수업. ‘문화 다양성’이 주제였다. 교수는 자료 화면을 제시했다. ‘독일 사람은 옷을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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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BB-휴대폰 통한 언어·문화 월드컵봉사 전직 스튜어디스 35명도'탑승'
○…포르투갈어 봉사에는 해외 이민을 갔다가 돌아온 동포 및 자녀, 무역회사 직원들이 많이 참여했다. 14일 포르투갈어를 자원한 김준호(62)씨는 브라질에서 18년간 살다가 199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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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잉리솔라의 월드컵 경제학
남아공 월드컵 경기가 끝났다. 13억 중국인은 이번 지구촌 축제의 아웃사이더였다. 자국 팀이 나가지 못한 탓이다. 그러나 64게임 모두 경기장에 ‘출전’한 중국 기업이 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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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우덕의 13억 경제학] 중국경제 콘서트(7)“개구리 하늘로 뛰어오르기”
지난 주말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을 만났습니다.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책 '아트스피치'의 저자입니다. 그의 강연을 들었고, 테이블 대화도 나눴습니다. 가끔 섞이는 충청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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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률 높이기 나선 선문대,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 지원
선문대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. 사진은 지난해 열린 취업페스티벌 행사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모습. [선문대 제공]선문대학교가 학생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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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대,유학생 대상 편입학 실시…270명 모집키로
경북대는 16일 귀국 해외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례 신.편입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 모집인원은 학년별 총 입학정원의 2%이내로 입학 91명, 2학년 편입학 90명, 3학년 편입학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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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대·서강대 귀국유학생 첫 편입학 시험
IMF사태로 조기 귀국하는 해외유학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학들이 이들을 대상으로 편입생 모집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. 연세대.서강대는 10일 환율 폭등으로 조기 귀국한 해외유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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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심한 손놀림으로, 우직한 발품으로 일본을 두드려 문을 열었다
사진=중앙포토일본에는 창업으로 성공한 한국인이 제법 있다. 푼돈만 들고 대한해협을 건너가 커다란 물류 기업을 세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, 귀금속 가공단지에서 손기술을 마음껏 뽐내는